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소니코리아, 게이밍 의자 ‘에르고휴먼 인존 에디션’ 출시
“정년 60→65세 연장시 고용비용 연간 30조 이상 부담해야”
더샘, `12월 올영세일`서 인기품목 최대 40% 할인
더벤티, 덱스와 하반기 브랜드 캠페인 필름 공개
글로벌 해운운임 3주만에 상승 전환
김부겸, 비명계 특강서 "국가적 위기에 대안 없는 野에도 실망"
가상자산 과세 결국 2년 뒤로…유예기간 풀 숙제는?
TSMC 창업자 "2013년 젠슨 황에 CEO 제안했다 거절당했다" 일화 공개
`예산삭감 힘자랑`에 집요해진 한동훈 "민주, 호남 버리고 이재민에 행패"
"정우성 아들, 혼외자라 부르지 말자"…전 여가부 차관, 제안 왜?

“소 키워 남는건 소똥뿐˝…12년 만에 열린 한우 반납 집회

 입력일: 2024-07-03
경영난을 겪는 한우 농가들이 정부와 국회에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3일 단체 행동에 나섰다. 전국한우협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우 반납` 집회를 열었다. 협회 소속 농업인 1만2천여명이 참여한 이번 집회에서 농민들은 소 모형을 끌고 와 정부에 반납하는 퍼포먼스 등을 벌였다. 이 집회가 열린 것은 2012년 이후 12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