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거리로 나온 환자들 ˝제때 의료처치 못받는 피해 더 못참아˝

병원들의 잇단 휴진 방침에 속이 타들어 가는 환자와 가족들이 4일 오전 대규모 거리 집회에 나섰다.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102개 환자단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 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를 열었다.

몸이 아픈 환자와 보호자가 주로 활동하는 만큼 환자단체가 직접 거리에 나서는 일은 흔치 않다. 이들 단체는 경찰에 1천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집회 신고를 했는데, 이는 환자단체 집회로는 역대 가장 큰 규모다.

[촬영 및 편집 : 이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