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대립적 관계 탈피, 노동자 책임지게 경영참여해야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에게 고견을 듣는다] / DT

  • 입력일: 2019-05-09



"정치권이 노조를 이상 비대화하는데 방치한 책임이 크다는 겁니다. 첫째, 정치권 잘못이 크고 그 다음 진보지식인들이 잘못이 큽니다. 진보지식인들이 민노총을 따라다닌 결과입니다. 운동권, 소위 `진보진영`은 다음 세 가지 콤플렉스를 갖고 있어요. 학생 콤플렉스, 노동자 콤플렉스, 북한 콤플렉스. 학생들이 주장하면 꼼짝 못했어요. 전에 학생조직인 민민투, 자민투가 있었는데 이들이 주장하면 꼼짝 못했어요. 둘째, 노동자들이 주장하면 꼼짝 못해요. 이것은 마르크스 레닌주의 때문에 그래요.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전혀 비판할 자신이 없는 거예요. 셋째, 북한이 주장하면 꼼짝 못하고 다 따라 가요. 이런 것을 내가 계속 비판해온 사람이거든요."
시민 정치 개혁과 강성노조 비판의 맨 앞 대열에 서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신문명정책연구원 장기표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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